복면가왕 안재모 “유명 한류스타가 일본 진출 반대했다. 2년 날려”

국민일보

복면가왕 안재모 “유명 한류스타가 일본 진출 반대했다. 2년 날려”

입력 2015-05-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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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배우 안재모가 인본 진출이 좌절된 사연이 다시금 화제다.

안재모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그가 과거 일본 진출을 준비하다 긴 공백기를 가진 이유가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샀다. 2010년 4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안재모는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성공 후 많은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뿌리치고 일본 진출을 시도하다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야인시대가 끝나자마자 친한 형이자 유명 한류스타가 소속된 기획사로부터 일본 진출을 제의받았다”며 “제의를 받아들여 5년 계약을 맺고 준비에 들어가 2년 반 동안 100곡을 녹음하고 쇼케이스를 앞둔 시점 기획사가 난색을 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한류스타가 제 일본 진출을 반대한다고 했다”며 “다 접자고 했다. 2년 넘게 모든 걸 쏟아 부었는데 황당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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