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다른 장소’ 장거리 연애 커플의 반토막 사진

국민일보

‘같은 시간, 다른 장소’ 장거리 연애 커플의 반토막 사진

입력 2015-11-23 10:30 수정 2015-11-24 14:01

기사사진

만남(2015 Brooklyn Bridge, NY / 서울 덕수궁 옆 돌담길)
장거리 연애 커플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반토막’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외신에까지 소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 씨와 설치미술가 신단비씨 커플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Half&Half(반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보어드판다 캡처

커플 사진은 서울의 이씨와 뉴욕의 신씨가 14시간이라는 시차의 물리적 거리를 초월해 마치 한 공간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서로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을 이어붙여 만들었다.



실제 약혼한 연인 사이인 이들은 신씨가 지난 9월 작품 활동을 위해 뉴욕으로 이주하면서 장거리 연애 커플이 됐다.

신씨와 이씨는 휴대전화로 영상통화를 하면서 각자의 공간과 시간을 하나의 공간과 시간처럼 오토 타이머를 사용해 사진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어드판다는 뉴욕과 서울이라는 다른 문화권에서도 두 사람 사이에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어 놀랍다고 극찬했다.

반토막 사진은 SNS 상에서 수십만회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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