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다람쥐, 떼지어 주민 공격…다친 주민들 광견병 주사 맞아

국민일보

미친 다람쥐, 떼지어 주민 공격…다친 주민들 광견병 주사 맞아

입력 2015-12-14 19:57 수정 2015-12-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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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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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다람쥐가 떼지어 사람들을 공격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캘리포니아 주 노바토(Novato) 지역 주민들이 '미친 다람쥐떼'의 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바토 지역 주민들은 약 2주에 걸쳐 다람쥐떼의 공격을 받았는데, 다람쥐들은 나무 위에 숨어 있다가 길을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날아와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동과 초등학교 교사를 포함해 8명의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며 팔, 다리, 손, 머리 등을 미친 다람쥐에게 물렸다고 신고했다.

자신의 차고에서 일하던 78세의 리처드 윌리엄스는 다람쥐의 공격으로 손과 팔이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까지 해야 했다.

현지 보건 당국은 8명의 주민들이 광견병 예방 주사와 같은 각종 치료제를 맞았다고 밝혔으며 다람쥐의 기습 공격을 막기 위해 주민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람쥐가 왜 사람들을 공격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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