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일 못하는 직원 잘라?” 백종원이 사장에게 한 말은

국민일보

[영상] “일 못하는 직원 잘라?” 백종원이 사장에게 한 말은

입력 2015-12-15 01:52 수정 2015-12-1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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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직원 관리를 잘 하기 위해 ‘리더’에게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 한 가지가 있다. 백종원은 “수동적인 직원이 있다는 것은 사장님 잘못”이라고 잘라말했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백종원의 강의 영상이 꾸준히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6월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것으로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이 외식업 사업주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외식업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8월 23일 진행된 강의에서 한 여성 참석자가 “아무 생각 없이 일하는 분들 중에 다른 곳에서 탐내지 않는 직원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그런 분들은 오래 있는데 데리고 있어야 되는지 아니면 잘라버려야 되는지…”라며 질문했다.

이에 백종원은 거침없이 답했다. 요지는 사장이 솔선수범을 보이라는 것이었다.

백종원은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은 절대 없다. 변한다”라며 “아무 생각 없는 분이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은 사장님이 잘못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님 오면 인사해야돼'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님이 하는 것을 옆에서 직원들이 비슷하게 흉내내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또 “사장은 카운터에서 ‘어서 오세요'하고 있으면서 직원한테는 ‘어서오세요'하면서 달려가기를 원하는 것은 잘못된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 강의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주부 장사하다 잘 안돼서 억대 빚도 져보고 했다고 인터뷰했었음. 금수저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고생 한번도 안 해본 건 아님” “집이 금수저인 거지 일에서는 바닥부터 올라온 거 맞음” “저런 정도에 자리에 있는 사람이 저렇게 말해주는 게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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