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옥새 파동? 도장, 당 밖으로 가져간적 없다”

국민일보

김무성 “옥새 파동? 도장, 당 밖으로 가져간적 없다”

입력 2016-03-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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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옥새투쟁'과 관련, "내가 내린 결정이 없었다면 과반의석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당과 대통령 그리고 나라를 위하는 길은 이번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얻는 것”이라며 “만약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를 못 얻으면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는 아주 불행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며 "원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넘어온 안대로 했으면 아마 이번 선거는 굉장히 어려웠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김 대표는 또 "'옥새파동'이라고 하는데, 도장을 당 밖에 가지고 나간 일이 없다. 도장은 당의 원래 위치 그 자리에 있었다“라며 ”일단 최고위 의장으로서 최고위 의결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 대통령 관련 질문에 대해 "질문을 하지 말아달라"며 대통령 관련 언급을 회피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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