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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요셉·마리아 동성애 크리스마스 장식품 논란

입력 2016-12-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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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들과 아기 예수의 모습을 담은 화려한 성탄 장식이 등장해 영국에서 신성모독 논란이 일고 있다. 캘리포니아 예술가들이 만든 이 성탄 나무 장식품은 현재 https://www.zazzle.co.uk/에서 13파운드에 팔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논란이 일고 있는 두 개의 화려한 색상의 동성애자 크리스마스 나무 장식품을 소개했다.

하나는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 예수 옆에 두 명의 남성 요셉이 서 있고, 다른 하나는 두 명의 마리아가 아기예수 옆에 앉아 있다. 이는 아기 예수가 동성애자에 의해 태어난 것처럼 묘사된 것이다.


기독교 운동 단체들은 이 장식품들을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다시 쓰려는 불경스러운 시도라고 비판했다.

영국의 크리스천들은 이에 대해서 매우 분노하고 있다. 영국의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는 "이 장식은 동성애가 순수하고 거룩하다고 가장하는 어리석은 시도다"라며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이 남성과 여성 부모 아래에서 자라나게 하셨고 이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현대판 신성모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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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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