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안성현, 4년 열애 끝 '가정예배' 작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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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안성현, 4년 열애 끝 '가정예배' 작은 결혼

입력 2017-05-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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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36)와 골퍼 안성현(36)이 조용한 결혼식을 치른 후 부부가 됐다.

성유리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성유리는 15일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고 이듬해 공개 연애를 밝혔다.

결혼식은 직계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가정예배 형식으로 치러졌다. 소속사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며 조용히 보내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 소식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고마운 사람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고 인사할 계획이다.

또 두 사람은 “한 가정을 이루는 축복된 순간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유리가 안성현은 서울 모처에 신혼살림을 꾸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은 미정이다.

성유리는 1998년 핑클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정규 4집 앨범과 싱글, 스페셜 앨범 등 10여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최근 작품은 지난해 방영한 MBC TV 드라마 ‘몬스터’다. 소속사는 성유리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현은 2005년 KPGA를 시작으로 골프 선수로 활약했고, 현재는 골프 선수 레슨 코치로 활동 중이다.

권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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