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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주치의 송인성, 문재인 대통령 주치의 내정”

입력 2017-05-19 22:38 수정 2017-05-2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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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송인성 서울대 교수. 국민일보 DB

송인성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 주치의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았던 교수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송 교수의 주치의 내정설과 관련해 “대통령 주치의 인선 과정을 밟고 있지만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뉴스1에 말했다. 주치의는 2주마다 한 번씩 청와대를 찾아 대통령의 건강을 점검한다.

송 교수는 대통령 주치의로 확정될 경우 문 대통령의 건강을 점검하게 된다. 또 다음달 미국 워싱턴 DC 등 해외 순방도 동행할 수 있다.

송 교수는 1970년대 서울대 의대에서 박사과정까지 밟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원, 아시아태평양소화기병학회 사무총장, 세계내과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2003년 출범한 참여정부에서 노 전 대통령의 건강 역시 송 교수가 책임졌다. 문 대통령은 당시 초대 민정수석이면서 마지막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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