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매일 아침 함께 거울 앞에 서는 아빠와 딸

국민일보

‘말하는 대로’ 매일 아침 함께 거울 앞에 서는 아빠와 딸

입력 2017-06-21 00:01
취재대행소왱
유튜브 캡처

아빠와 딸은 매일 아침 거울 앞에 서서 '아침 동기 부여'를 합니다.

지난 18일 페이스북 보도매체 '격'은 론 앨스튼과 딸 앨리야 앨스튼의 이야기를 담은 1분20여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아빠는 거울 속 자신과 딸의 모습을 보면서 강경한 어조로 외칩니다. 앨리야는 아빠의 말을 똑같이 반복합니다. 영상을 보다 보면 흐뭇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다음은 영상의 내용을 글로 옮긴 전문입니다.

'자, 눈을 똑바로 봐. 제대로 보는 거야. 느껴야 돼. 준비됐어? 학교 갈 준비 다 했어? 
좋은 하루 될거야. / 응.
진짜 좋은 하루. / (끄덕끄덕)
긍정적으로? / (끄덕끄덕)
말해봐. 난 강하다. / 난 강하다.
난 똑똑하다. / 난 똑똑하다.
난 열심히 일한다. / 난 열심히 일한다.
난 아름답다. / 난 아름답다.

유튜브 캡처

난 존중받을 만하다. / 난 존중받을 만하다.
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지 않다. / 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지 않다.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난 어메이징하다. / 난 어메이징하다.
난 그레이트하다. / 난 그레이트하다.
이름이 뭐지? / 앨리야 앨스튼!
떨어지면? / 백업이 있지.
넌 뭐지? / 축복받은 사람!
하나님 감사합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장 훌륭하게 만들어주셔서 / 가장 훌륭하게 만들어주셔서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은 없어요. /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은 없어요.
하이파이브 / (짝)
뽀뽀 / (쪽)
가자!'

유튜브 캡처

론은 매일 아침 딸에게 자신이 세상에서 귀하고 특별한 사람이라는 걸 심어주기 위해 이 '의식'을 치릅니다. 긍정적인 언어로 하루를 시작하면 아이의 존중과 자신감을 키우는데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의식은 론이 어릴 때 그의 아버지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자신을 믿음으로써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던 론은 딸에게도 똑같은 교훈을 주고 싶었습니다.

론처럼 자신의 자녀들에게 모두 특별하고 귀한 존재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매일 아침 론의 방법을 따라 해본다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변화된 나를 발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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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