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문재인 대통령 인정 못해… 법률 상 대통령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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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문재인 대통령 인정 못해… 법률 상 대통령은 박근혜"

입력 2017-06-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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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페이스북 캡처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문재인정부를 향해 독설을 쏟아냈다. 대통령 파면은 원천 무효이기 때문에 법률 상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라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2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가 무너지고 멀쩡한 대통령이 집단 선동과 불법에 의해 끌려 내려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무혈 쿠데타에 대해 일본과 미국의 언론들이 보도를 시작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도 펼쳤다. 이어 “불법적인 대통령 파면은 북한과 내통하는 자들이 개입돼 있는 변란”이라고도 했다.


정 대표의 거침없는 주장은 대선 부정선거로 확장됐다. 그는 “부정선거 의혹까지 있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비난의 화살은 어김없이 박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헌법재판소재판관들에게도 쏟아졌다. 그는 “불법을 저지른 헌재의 이정미 이하 8명 재판관들은 이미 민형사 상 고소를 당했고, 법적인 처벌뿐만 아니라 하늘의 천벌도 받아야 할 존재들”이라고 말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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