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룩입은 대통령 부부… '다림질 욕구' 불러일으킨 사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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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룩입은 대통령 부부… '다림질 욕구' 불러일으킨 사진까지

입력 2017-06-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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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9일(한국시간) 미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릴 때 입은 의상은 색깔을 맞춘 '커플룩'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푸른색이 강조된 재킷 차림의 김정숙 여사에 맞춰 푸른색 넥타이를 맸다.

청와대 공식 트위터 계정은 29일 대통령 내외가 커플룩을 입은 게 맞냐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잘 보셨다"면서 "대통령의 넥타이도 파란색이고 김정숙 여사의 의상엔 파란색 숲을 표현한 판화 작품을 프린트 했다"고 답했다.
미국 공식방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현지시간)미국 공식방문을 위해 워싱톤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청와대 사진기자단


이어 "신뢰와 편안함을 상징하는 파란색"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을 당시 구호였던 '파란을 일으키자'는 구호를 언급한 네티즌에 "미국에서도 파란을 일으키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정숙 여사는 옷을 한차례 갈아입었다. 전용기에 오를 당시 검은색 바지와 흰색 재킷을 차려입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위해 3박6일 일정으로 출국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위해 3박6일 일정으로 출국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29일 미국 워싱턴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했을 때 김정숙 여사의 의상은 달라졌다.

흰색에 가까운 연한 회색 원피스에 푸른색 그림이 깃 바로 아래까지 가득 찬 7부 재킷을 입었다. 원피스를 입고 오래 앉아있었던 건지, 실크로 보이는 소재 탓인지 원피스 상당 부분에 주름이 잡혀 구깃구깃해 보였다. 밝은색이어서 더 그런 듯했다.

미국 공식방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현지시간)미국 공식방문을 위해 워싱톤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청와대 사진기자단

미국 순방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오후 워싱턴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안호영 주미대사와 로즈마리 폴리 미국 의전장 대리 등의 영접을 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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