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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YG 엇갈린 팬미팅 공지… "YG 소통 잘 안 돼" "모두 최선 다해"

입력 2017-08-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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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대행소왱
사진=뉴시스

배우 이종석이 팬미팅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알렸다.

이종석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 같아서 짧게(글을 쓴다) 팬미팅 기획을 하고는 있었는데 YG가 각 팀들이 워낙 자부심이 대단하고 자존감도 높은데 소통이 잘 안 된다. 공연팀과 공연 내용의 이견이 있어서 외부에서 연출을 들이느라 시간을 꽤 잡아먹는다"며 "어쩌면 올해를 넘겨야 할지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최대한 빨리 공지할게요"라고 적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도 공식입장을 내놨다. YG는 "완성도 높은 '이종석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준비하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상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기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오래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린 글"이라며 "이종석의 따뜻한 마음을 헤아려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한 영화 'V.I.P.(브이아이피)'는 24일 개봉한다. 수지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9월 방영 예정이다.

이종석은 앞서 4일 입영 연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은 최근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영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이미 참여 혹은 예정된 영화와 드라마 등 주연 배우로서 책임 역시 가볍지 않기에 그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 YG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완성도 높은 '이종석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준비하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기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그가 오래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린 글입니다. 이종석의 따뜻한 마음을 헤아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종석 인스타그램 글 전문

팬미팅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 같아서 ㅠㅠ.. 짧게.. 팬미팅을 계획을 하고는 있었는데 말이죠.. 와이지가 각 팀들이 워낙 자부심이 대단하고 자존감도 높은데 소통이 안되는 관계로.. 공연팀과 공연내용의 이견이 있어서 외부에서 연출을 들이느라 시간을 꽤 잡아먹어서 어쩌면 올해는 넘겨야할지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최대한 빨리 공지할게요!

진채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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