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개월 아기 팬더… 어느덧 송곳니 4개

국민일보

[영상] 3개월 아기 팬더… 어느덧 송곳니 4개

입력 2017-09-12 17:07
취재대행소왱


태어난 지 3개월 된 아기 팬더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됐다. 일본 도쿄 타이토구의 우에노 동물원은 12일(현지시간) 이 암컷 팬더의 생후 3개월을 맞아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고 요미우리 신문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영상 속 아기 팬더는 송곳니가 4개 자라 있는 등 순조롭게 크고 있다. 아기 팬더에겐 아직 이름이 없다. 동물원은 약 32만건의 응모를 받아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생후 100일이 되는 20일에 이름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10일 신체 측정 결과 아기 팬더의 체중은 5.4㎏, 몸 길이는 62.4㎝였다. 아직 눈이 완전히 보이진 않지만, 주변을 어느 정도 감지하는 듯한 행동을 한다. 팬더의 어미도 지난 5일 체중을 측정한 결과 123.6㎏이 나와 출산 이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회복했다. 동물원은 “식욕을 회복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동물원의 교육·보급과 가네코 미카코 과장은 12일 기자회견에서 팬더의 생후 3개월을 축하하며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 사육사의 노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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