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웨딩드레스 비밀 풀렸다… 디올 장인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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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웨딩드레스 비밀 풀렸다… 디올 장인의 수작

입력 2017-11-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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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열린 ‘송송커플’의 결혼식에서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는 단연 주목받았다. 그리고 베일에 가려져 있던 드레스의 비밀이 오늘(3일) 풀렸다.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장인이 ‘한땀 한땀’ 제작한 주문 드레스다. 디올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온 송혜교는 2017년 가을/겨울 컬렉션 가운데에 마음에 들었던 블랙 벨벳 드레스를 골라 색감, 소재, 디테일을 바꿔 유일무이한 웨딩드레스를 만들었다. 신랑 송중기 역시 디올 옴므의 슈트를 입었다.


디올 측은 신부의 요청에 따라 스퀘어 네크라인에 프랑스 자수가 놓인 프릴을 덧대었다. 벨벳 소재의 검정색 원단은 순백의 실크 소재로 바꿨다. 미카도 실크 소재를 사용했는데 이는 두께감도 있고 조명 없이 반짝이는 소재다.

프랑스 디올 하우스의 웨딩드레스 장인이 소재와 디자인을 변경해 만든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는 가격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보통 디올 웨딩드레스의 가격은 수천만원에서 2~3억원대다.

박세원 기자 sewonpar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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