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 농어촌직거래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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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 농어촌직거래장터 개최

입력 2017-11-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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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농어촌직거래장터(사진)가 7일 서울 서초구 영동대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교회자립개발원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전남 해남, 장성, 강원도 홍천 등 전국에서 42개 교회가 참석해 지역 이웃들이 재배한 지역별 농수산물을 선보였다.

예장합동 이승희 부총회장은 이날 설교에서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의 아름다운 헌신이 약해져가는 교회를 세우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도농 교회가 함께 할수록 서로의 소명을 더욱 깨닫게 된다”며 “수확의 계절에 섬기고 나누는 기쁨을 공유하는 장터 축제가 오래 지속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15년 9월 시작된 농어촌직거래장터는 농어촌교회가 직접 생산한 건강한 농산물을 도시교회가 소비하며 지역경제 선순환을 돕고, 교회가 지역 농가의 판로를 연결해 복음의 통로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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