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3000만원' 기부에 신해철 아이들이 보내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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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3000만원' 기부에 신해철 아이들이 보내온 인사

입력 2017-11-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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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고 신해철 가족. MBC 제공

가수 이승환이 후배 가수이자 고인이 된 신해철의 자녀를 살뜰히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환 등이 설립한 기부재단 '차카게 살자'는 최근 페이스북에 신해철 자녀에게 교육비 지원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차카게 살자' 는 10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31,998,343원이며 이승환 씨의 기부금과 프리프롬올 통장의 900만원을 포함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00만원, 故 신해철님 자녀들에게 3000만원을 보내드렸다"고 공지했다.

차카게 살자는 "신해철님 자녀들의 교육비 지원은 올해 봄부터 약속되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해철 자녀가 보내온 글을 소개했다.

"아빠랑 저희들 기억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카게 살자는 2015년 10월 이승환, 영화감독 류승완, 방송인 김제동, 만화가 강풀, 기자 주진우가 설립한 기부 재단이다.

온라인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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