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 영일만지회, 정병국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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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 영일만지회, 정병국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

입력 2017-12-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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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 영일만지회가 최근 영일대호텔에서 ‘2017 영일만CBMC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정병국(사진) 부회장을 선출했다.

정 회장은 “영일만CBMC와 회원을 섬기는 일에 앞장 서겠다”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동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대헌(한동대) 교수는 정기총회 특강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하늘과 그렇지 않는 땅을 이어주는 통로가 돼야 한다”며 “우리가 교회를 통해 모여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세상 속에서 만인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우리의 일터와 비즈니스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떤 도구가 돼야 할지 고민하고 배워야 한다”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남들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지혜를 구하는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선 전 회장은 폐회기도에 앞서 “최근 지진으로 인해 사업장에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지만 회원들이 보여준 관심과 기도가 큰 힘이 됐다”며 “지진이라는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또 다른 은혜를 주실 것이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함께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영일만CBMC는 21일 오후 송년회를 겸해 신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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