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지진피해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3일 포항동부교회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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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지진피해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3일 포항동부교회서 열렸다

입력 2017-12-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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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지진피해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3일 포항동부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남노회(노회장 이형춘)가 주최한 기도회에는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과 이성희 전 총회장(서울연동교회 목사), 목회자, 장로, 교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지진피해복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1부 예배는 이형춘 남노회장(발산교회 목사)의 인도, 이대우 부노회장(효자교회 장로)의 기도, 김휘동 목사(포항송도교회)의 성경봉독, 갈릴리찬양대(포항동부교회)의 찬양, 이성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성이 흔들리지 아니하리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진으로 인해 깨어지고 넘어진 것은 죄가 있어 그런 것이 아니다”며 “죄책감에 사로잡혀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섭리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어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으며, 서로 위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동우 목사(청림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2부 기도회에서 배혜수 전 노회장(포항동부교회 장로)과 김봉국 전 노회장(한사랑교회 목사), 장성표 부노회장(포항동일교회 목사)이 ‘포항지역 지진피해 복구를 위하여’,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철폐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기도회는 방재원 장로(포항동부교회)의 헌금기도에 이어 김영걸 전 노회장(포항동부교회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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