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지진 피해 입은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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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지진 피해 입은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가져

14일 ‘그리스도와 함께, 지역민과 함께’ 라는 주제로 연탄 2만여장 전달

입력 2017-12-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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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14일 ‘그리스도와 함께, 지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중앙교회 목회자, 교인 등 130여명은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지진 피해를 크게 입은 흥해읍을 중심으로 20가정에 연탄 6600장을 전달하고 라면과 귤 한 상자씩 선물했다. ​

또 나머지 1만3400장은 포항연탄은행(대표 유호범 목사)에 기탁, 어려운 이웃에 전달토록 요청했다.

손병렬 목사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에 주님의 사랑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사역”이라며 “올해는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흥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만지고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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