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주인이 만든 ‘털모자' 쓴 반려뱀 “따뜻해요”

국민일보

‘금손’ 주인이 만든 ‘털모자' 쓴 반려뱀 “따뜻해요”

입력 2017-12-27 09:22 수정 2017-12-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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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고마워요.”

추운 겨울,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들이 춥지 않도록 털모자를 만들어주는 ‘금손(손재주가 있어서 이것저것 잘 만드는 사람의 손재주를 칭찬하여 붙여주는 말)’을 가진 주인들의 솜씨가 화제다.

지난 26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인이 직접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만든 털모자를 쓴 비단 구렁이 종의 아기 반려뱀 보빈스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공개한 주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기 뱀이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파란색 털모자를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 뱀이 평소 액세서리 착용을 싫어했지만 자신이 만들어준 털모자는 마음에 들어 한다”고 덧붙였다.

머리에 하늘색 털모자를 쓰고 있는 뱀은 앙증맞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금손 인정” “너무 귀엽다” ”완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Instagram 'ron_hari'

아기 뱀 뿐 아니라 최근에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위해 따뜻한 털모자를 직접 만들어 주고 있는 주인들도 늘고 있다. ‘금손’을 가진 주인들의 솜씨를 감상해보자.

사진=인스타그램

사진=피커

http://www.pichasht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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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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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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