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활어처럼 꿈틀대는 대륙의 생선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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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활어처럼 꿈틀대는 대륙의 생선튀김

입력 2018-01-0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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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살아 있는 것처럼 꿈틀거리는 생선튀김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중국 식당의 살아 있는 생선튀김’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접시 위에 놓인 3~4개의 생선튀김이 담겨 있다.



그 중 한 마리가 꿈틀거리더니 이내 활어처럼 움직인다. 생선튀김의 배가 결국 갈라진다. 이를 본 한 여성은 “갈라지고 있다”며 비명을 지른다. 해당 영상은 웨이보를 통해 급격히 확산되면 화제가 됐다.

이를 본 과학 전문 매체 아이플사이언스는의 한 관계자는 “생선은 이미 죽었지만 소금과 향신료로 인해 자극을 받은 세포가 움직인 것”이라고 추정했다.

중국에서는 생선을 요리할 때 살아 있는 생선을 다듬어 튀김옷을 입힌 뒤 뜨거운 기름에 빠르게 튀겨내는 경우가 있다. 이런 요리 기법 때문에 생선은 이미 죽었지만 자극을 받는 세포들이 경련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영상을 본 전세계 네티즌들은 ‘동물학대’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살아 있는 생선을 튀긴 것 부가 잘못이다” “너무 잔인하고 끔찍하다” “눈으로 봐도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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