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한국당, 할 짓 못할 짓 구분 못하는 백해무익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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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한국당, 할 짓 못할 짓 구분 못하는 백해무익한 정당”

입력 2018-01-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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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이명박 정부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맺은 비밀군사협정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할 짓 못할 짓도 구분 못한다”며 “국가에 백해무익한 정당”이라고 거센 어조로 비난했다.

이 대표는 11일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헌법 유린, 국정농단을 넘어 아찔한 반국가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UAE와 유사시 군사개입을 약속하는 중차대한 문제를 국회의 동의 없이 비밀 양해각서로 체결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심지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우리 군 전시비축물자를 국민 몰래 사우디에 반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 자유한국당이 집권했을 때 벌어진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민은 이 범죄적 정당이 국가에 왜 존재해야 하는지 묻고 있다”며 “중대한 국가 안보를 휴지 조각보다 가볍게 여긴 자유한국당에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형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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