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나라피부과, 주름제거 효과 ‘울쎄라·써마지’ 관련논문 90% 독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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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나라피부과, 주름제거 효과 ‘울쎄라·써마지’ 관련논문 90% 독점 화제

입력 2018-01-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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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마지’, ‘울쎄라’, ‘실리프팅’…. 최근 들어 국내 여성들에게 가장 각광받고 있는 피부 주름살 제거 3대 요법이다. 개개인의 피부 노화 정도나 주름 상태, 환자의 피부 타입에 맞춰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국내 한 피부과의원이 이례적으로 임상 치료와 연구를 병행하며 이중 울쎄라 및 써마지 요법 관련 연구 논문을 최근 15년 사이 10편이나 발표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주름 제거 치료법이 지난 2003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발표된 전체 임상연구논문 11편 중 거의 대부분(90.9%)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나머지 1편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팀이 작성, 발표한 논문이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아름다운나라피부과 부설 항노화연구소 이상준(사진) 원장 연구팀이다.

이 원장 연구팀은 해당 논문들을 ‘더마톨로로직 서저리(Dermatologic Surgery)’, ‘저널 오브 코스메틱 앤드 레이저 써래피(Journal of Cosmetic & Laser Theraphy)’ 등 모두 피부과학 및 미용 분야의 SCI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써마지 요법은 2003년 국내 소개 이후 현재까지도 주름 치료의 주류 자리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리프팅 치료법이다. 그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수차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고, 오랜 기간 안전성을 검증받은 주름 제거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 깊숙이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탄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주름제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써마지를 이용한 주름 치료는 전세계에서 50여편(아시아권 10편 이하)이나 논문이 발표될 정도로 임상 효과가 충분히 증명되었다. 이중 절반인 5편을 이 원장 연구팀이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9년,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자마다 국내에 소개된 울쎄라 요법 역시 써마지와 마찬가지로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기존의 리프팅 시술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피부 속 근막층(SMAS)에 60도가 넘는 열 에너지를 전달, 늘어진 피부를 속으로부터 수축시키는 방법으로 주름을 제거한다.

암 치료에 사용되던 장비에서 착안, 시술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초음파 영상을 확인하며 치료하고자 하는 병변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원리를 활용한 것이다.

2011년부터 최근까지 발표된 울쎄라 관련 임상 연구논문 수는 모두 5편이다. 이 원장 연구팀은 이중 4편,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팀이 1편을 각각 발표했다.

이 원장 연구팀은 이밖에도 세계피부외과학회가 발행하는 ‘더마톨로직 서저리’지에 녹는 실을 이용한 실리프팅의 효과를 추적 관찰한 임상연구논문을 국내 최초로 실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3월 써마지와 같은 모노폴라 고주파, 울쎄라 같은 고강도 초음파를 활용하는 ‘유니폴라고주파’의 주름 치료 효과를 비교 분석한 논문을 미국피부과학회(AAD)에 발표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 원장은 “안티에이징에 대한 의료진의 전문성과 남다른 연구 노력으로 의미 있는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선진화된 국내 주름치료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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