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들 싹 망해야 돼” 야당 향한 유시민의 일갈…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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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 싹 망해야 돼” 야당 향한 유시민의 일갈…왜?(영상)

입력 2018-05-11 07:09 수정 2018-05-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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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 야당을 향해 일갈을 날렸다.

유 작가는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야당은) 동정의 여지가 없다. 안에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평의원은 당 대표보고 ‘입 다물라’ 그러고, 당 대표는 ‘너 떠들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 그런다”고 지적했다.

최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강길부 의원과 홍준표 대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강 의원은 3일 “당 대표의 품격 없는 말에 공당이 널뛰듯 요동치는 괴벨스 정당으로 전락하고 있다. 홍 대표는 즉각 사퇴하라”고 피력했다. 홍 대표는 “엉뚱한 명분 내걸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고 반격했다.

이후 강 의원은 6일 “한국당이 국민께 사랑받는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7일 “정당 사상 최고의 정치 철새”라고 비난하며 영구 제명을 결정했다.

유 작가는 또 “그러면서 (한국당이) 여권을 향해서는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등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언사를 하고 있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이거 한쪽으로 너무 쏠리면 부작용이 있을 텐데, 그래도 좀 봐줘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쟤네 싹 망해야 돼’라는 감정이 들게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형준 교수는 “야당이 불쌍하다. 지방선거는 지방에 적합한 지도자를 뽑기 위해 아무리 정당 구도라도 인물이나 정책 경쟁이 되는 선거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 비슷하게 가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유 작가는 “후보는 안 보이고 구도와 이슈가 압도하는 선거 국면이다. 야당이 여기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오히려 강화하고 있다. 여당은 지금 표정관리 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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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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