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안에서 볼일 보고 직원에게 똥 던진 여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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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에서 볼일 보고 직원에게 똥 던진 여성 (영상)

입력 2018-05-19 14:59 수정 2018-05-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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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 릭' 영상 캡쳐

카페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자 홧김에 카운터 앞에서 볼일을 보고 자기가 싼 배설물을 직원에게 집어 던진 한 여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16일(현지시간)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캐나다 스타벅스로 불리우는 커피전문점 ‘팀 홀튼’(Tim Hortons)에서 한 여성이 카페 직원과 말다툼을 하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용변을 본 뒤 자신의 배설물을 직원에게 던져 경찰에 체포됐다.

공개된 CCTV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랭글리(Langley)에 있는 팀 홀튼 지점에서 한 여성이 카운터 앞에서 직원과 얘기를 하고 있다. 여성은 감정이 격양된 듯 직원에게 손가락질을 했다.

이어 여성은 카운터 옆에 있던 휴지를 뽑아들고 바지를 내려 용변 보는 자세를 취했다. 놀란 직원이 어디론가 전화를 하며 이를 제지하려 했지만, 여성은 순식간에 용변을 마쳤다.

직원은 전화를 계속하며 카운터 안 쪽으로 다시 들어갔고, 볼일을 끝낸 여성은 자기가 싼 배설물을 그대로 집어 들어 직원 쪽을 향해 던졌다.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용변이 급하다며 직원에게 화장실 사용을 요구했다. 하지만 직원이 이를 거부하자 말다툼을 벌였고, 결국 화를 못 참고 이 같은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다행히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다”며 “법률에 따라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팀 홀튼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을 일으킨 여성은 과거 카페 안에서 난동을 피운 적이 있다”며
다른 손님들의 안전을 우려해 화장실 사용을 제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직원들과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해당 지점과 협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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