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너무 어둡다’는 여학생의 말에 김경수 답변(영상)

국민일보

‘길이 너무 어둡다’는 여학생의 말에 김경수 답변(영상)

입력 2018-06-15 17:19
  • 국민일보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4일 유세 차량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당선자의 세심한 당선 인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김 당선자는 김해 봉화마을의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찾은 뒤 유세 차량으로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전했다.

동네와 지역구 이름만 바꿔가며 같은 말을 반복하는 의례의 당선 인사와 달라 눈길을 끌었다. 김 당선자는 “XXXX(아파트 이름) 주민 여러분” “OO(상호명)유통 사장님” 과 같이 대상을 직접 호명하고 간단한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이 걷던 길(사진=유튜브 김경수TV)

특히 김 당선자와 하교하던 고등학생 무리의 대화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당선자는 늦은 저녁 학생들에게 “길이 너무 어둡다”고 말을 건넸다. 학생 무리가 “맞아요” 하고 호응하자 “우리 (김해) 시장님께 (거리 개선을) 말씀드릴게요” 라고 김 당선자는 답했다.

해당 대화는 아래 영상 39분 25초부터 이어진다.



손민정 인턴기자

많이 본 기사

반려인 연구소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