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전한 美 래퍼 XXXTentacion 총격 현장… 팬들 애도 물결 이어져

국민일보

외신이 전한 美 래퍼 XXXTentacion 총격 현장… 팬들 애도 물결 이어져

입력 2018-06-19 08:12 수정 2018-06-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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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Z 캡처

미국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은 이날 미국 남부 플로리다에서 오토바이를 구매한 후 차에 타 이동하던 중 총에 맞았다. TMZ는 사건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에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팬들의 댓글이 연이어 달리고 있다.



패션 매거진인 하입비스트(hypebeast)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로워드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서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브로워드 카운티는 플로리다주의 행정 구역 중 한 곳이다.

올해 20세인 그는 지난해 데뷔했다. 이후 주목받는 신예로 꼽혀왔다. 그러나 임신 중인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가정 폭력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다.

외신은 “고인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대립했으나 총에 맞을 만큼 분노를 사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총격에 사망한 엑스엑스엑텐타시온. 하입비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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