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제작 확정… 줄거리와 캐스팅 밝혀

국민일보

‘범죄도시2’ 제작 확정… 줄거리와 캐스팅 밝혀

입력 2018-07-02 09:02
영화 '범죄도시'의 한 장면


영화 ‘범죄도시2’ 제작이 확정됐다.

종합 콘텐츠 기업 키위미디어그룹은 2일 “2017년 폭발적인 흥행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형사 액션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속편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2017년 개봉작 범죄도시는 국내에서만 68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 누적 매출 563억여원을 달성한 흥행작이다. 개봉 당시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했다.

범죄도시2는 내년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며 전편에 이어 강윤성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는다. 주연은 마동석이고 홍필름과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한다.

키위그룹에 따르면 범죄도시2의 줄거리는 마동석이 분하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새로운 강력 범죄를 맞닥뜨리는 내용으로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전작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었지만 범죄도시2는 더 많은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15세 관람가로 제작될 예정이다.

키위미디어그룹 영화사업본부 총괄 장원석 프로듀서는 “범죄도시의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한민국 대표 형사 캐릭터로 각인될 수 있도록 더욱 재미있고 통쾌한 영화를 만들 것”이라며 속편 제작에 임하는 각오를 표명했다.

이재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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