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당 머릿속부터 바꿔야…” 강렬했던 노회찬 ‘썰전’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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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국당 머릿속부터 바꿔야…” 강렬했던 노회찬 ‘썰전’ 데뷔전

입력 2018-07-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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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 대신 합류한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한국당 혁신에 대해 “머릿속부터 바꿔야한다”는 등의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첫방송이었던 노 의원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노 의원은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과 한국당의 정책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날 노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머릿속부터 바꿔야한다. 6‧13 지방선거 참패하면서도 정책에 대한 태도는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남북 평화에 대한 입장은 보수층조차 지지하기 힘든 냉전적 사고에서 못 벗어나 있다”고 지적한 노 의원은 “왜 우리나라 보수는 꼭 재벌 편만 들어야 하냐. 중소기업 사장 편 들면 안 되냐”고 반문했다.

“왜 한 줌도 안 되는 초 기득권층만 대변하려고 하냐. 건강한 보수층을 대변하면 안 되냐”고 한 노 의원은 “건강한 보수층을 대변하면 안 되냐. 왜 자유한국당엔 친박‧비박만 있냐. 친국민은 없냐”고 꼬집었다. “내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라면 수명 단축에 한 몸을 바치겠다”고 한 노 의원은 “위기의식이 없어 보이니 해산 요구가 나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안상수의원은 “선거철이다 보니 단어 선택이 선정적이어서 그런거지 북한에 여러번 속았으니 천천히 살피면서 돌 다리도 두드려보자는 취지였다”며 “자유한국당이 재벌 편 든다는 얘기는 너무 억울하다”고 반박했다.

“재벌들과 밥도 안 먹는다. 요즘은 기업들이 후원도 안 해준다”며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재벌 친화 정책을 펼치는 것이지 한 줌도 안 되는 재벌편 든다는 건 억울하다. 무슨 표를 얻겠냐”고 항변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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