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세계 팬들 눈호강 시킨 러시아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영상)

국민일보

대통령·세계 팬들 눈호강 시킨 러시아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영상)

월드컵 4강 대진표도 완성

입력 2018-07-08 08:54 수정 2018-07-08 09:51
  • 국민일보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신화 뉴시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크로아티아 경기가 세계 축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연장전과 승부차기 등 축구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놓고 접전을 펼쳤기 때문이다.


크로아티아는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개최국 러시아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크로아티아와 러시아는 정규시간 90분을 1대 1로 비기고 연장 전후반에도 한 골씩을 주고받았다.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4대 3 한 골 차로 크로아티아가 웃었다.


특히 연장전 전반에 크로아티 도마고이 비다가 역전골을 터트렸을 때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환호하며 춤을 추는 듯한 장면이 담긴 러시아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영상은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방송사들이 제공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준결승 진출은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이다.

크로아티아가 러시아를 꺾어 월드컵 4강 대진표도 완성됐다. 크로아티아는 스웨덴을 꺾고 4강에 선착한 잉글랜드와 12일 맞대결을 펼친다.

월드컵 4강 대진표에 가장 먼저 오른 건 프랑스와 벨기에다. 두 나라는 11일 오전 3시에 결승전 티켓을 놓고 경기를 펼친다.

4강전에서 승리한 두 팀은 16일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3·4위 결정전은 14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가운데 붉은 옷이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 AP뉴시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많이 본 기사

반려인 연구소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