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선배’ 김은정이 직접 공개한 결혼 사진 6장

국민일보

‘안경 선배’ 김은정이 직접 공개한 결혼 사진 6장

입력 2018-07-10 07:01 수정 2018-07-10 08:42
  • 국민일보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국가대표 주장인 ‘안경선배’ 김은정(28)이 깜짝 결혼식에 대한 소감을 직접 밝혔다.

김은정은 9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등에서 촬영한 사진 6장을 공개했다. 김은정은 “오랜시간 저의 행복과 힘듦을 가장 가까이서 함께 해준 그분과 세상에 둘도없는 사이로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다”면서 “저희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자리에 7월7일 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수있도록 준비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먼곳에서 제 결혼식을 위해 참석해 주신 분들, 늘 곁에서 함께해주시는 분들 이쁘게 사는모습으로 보답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김은정은 7일 대구미술관 웨딩홀에서 스케이트 코치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언론에 알리지 않고 조용하게 진행됐다. 김은정의 결혼 소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예식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전해졌다. 대표팀 동료인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는 예식장에서 축가를 불렀다. 김은정의 부케는 김영미가 받았다.





김은정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사상 첫 은메달을 수확한 대표팀의 주장으로 경기 내내 뿔테안경을 써 ‘안경선배’라는 별명을 얻었다. 선수 5명 전원이 김씨 성을 가진 대표팀은 해외에서 ‘팀킴(Team Kim)’으로 불렸다. 김은정이 경기장에서 김영미를 향해 외친 ‘영미’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행어가 됐다.


국민일보 DB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많이 본 기사

반려인 연구소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