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캐스터] “불쾌지수, 어제보다 더 높아요” 열대야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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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캐스터] “불쾌지수, 어제보다 더 높아요” 열대야도 기승

입력 2018-07-13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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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7월13일 금요일은 아침부터 고온다습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올라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쾌지수도 어제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기상청이 오전 4시10분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에는 낮까지 구름이 많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고온다습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고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도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 4시30분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8도, 강원도 춘천이 22.9도, 인천이 23.9도, 청주 26.2도, 대전 26.3도, 대구 26.7도, 포항 27.6도, 포항 창원 23.8도, 제주 25.5도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춘천이 33도, 청주 34도, 수원 33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부산 32도, 제주 33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기온과 함께 불쾌지수도 치솟겠습니다. 오전 6시부터 불쾌지수가 76까지 치솟아 높음 단계로 시작해 낮 12시부터는 매우 높음을 유지하다 오후 9시부터는 자정까지 다시 높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더위 체감지수도 낮 3시부터 위험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존 농도도 경기도와 충북, 충남, 전남, 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중부내륙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습니다.

◆주의사항◆
출근길 : 자외선 차단제 발라요.
등굣길 : 자외선 차단제 발라요.
산책길 :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국민일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밍 쑤운~~~!!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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