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논란’이후 오랜만… 낸시랭 난해한 패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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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논란’이후 오랜만… 낸시랭 난해한 패션(영상)

입력 2018-07-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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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최근 열린 행사에서 가슴 부위가 노출되는 드레스를 입었다. 사업가로 알려진 남성 왕진진과 깜짝 결혼 발표 후 남편의 과거 행적으로 구설에 오른 이후 오랜만에 공식 나들이였다.



낸시랭은 12일 인스타그램에 그날 열린 제22회 BIFAN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그는 배우 레이와 함께 영화제에 왔다고 했다.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올렸다.




낸시랭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었는데, 가슴 부위가 거의 배꼽까지 파진 스타일이었다. 그 안에 검은색 상의를 입었는데, 이 역시도 노출 부분이 상당했다. 치마 자락 한 쪽은 절개돼 걸을 때마다 펄럭였다.

낸시랭은 올해 초 소셜미디어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다. 낸시랭은 남편이 될 사람은 위한컬렉션의 왕진진 회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왕진진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었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 며칠 뒤 해명 기자회견을 했다.



왕진진은 전자발찌 착용 여부와 관련해 “발찌를 착용하고 있다 없다에 대한 부분이 왜 그렇게 궁금한지, 전과자는 뭐 떳떳하게 연애하고 결혼하라는 법 없냐”고 말했다.

사실혼 관계의 내연녀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황모씨라는 분은 수년 전에 비즈니스 관계되는 인연으로 만나게 됐다. 그런데 그분이 부부라고 하고 관계를 거짓으로 주변에 퍼트린다”며 해명했다. 왕진진은 배우 고 장자연의 편지를 위조한 일에 대해 “떳떳하고 제대로 올바른 수사가 이뤄져서 제대로 됐으면 한다”며 원본 편지라 주장하는 것을 공개하기도 했다.

낸시랭은 “남편에 대해 다 알면서도 사랑한다”고 했다.



기자회견에서 남편에 대한 무한 신뢰를 말한 낸시랭은 최근까지도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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