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수들보다 우승컵에 먼저 키스한 두 사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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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선수들보다 우승컵에 먼저 키스한 두 사람(영상)

갑자기 소나기 내리고… 영화 한 장면 같은 트로피 전달식

입력 2018-07-16 07:12 수정 2018-07-1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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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크로아티아 결승전을 끝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승리를 거머쥔 프랑스 대표팀에게 우승컵을 전달하는 순간 꽃가루처럼 쏟아진 소나기와 두 대통령의 우승컵 입맞춤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앙투안 그리에즈만,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우승했다. 크로아티아는 두 골을 만회했지만 프랑스 군단을 넘어서긴 역부족이었다.

신화 뉴시스


경기 때 잠잠하던 하늘은 우승컵 트로피는 건네는 순간 변했다. 우승팀 시상식에 앞서 골든볼(MVP)과 베스트 영 플레이어를 선정할 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의 손에 골든볼과 베스트 영 플레이어 트로피가 쥐어진 뒤 곧바로 이어진 프랑스 대표팀에게 금빛 우승 트로피가 전달될 때 하늘에서 세차게 비가 쏟아졌다.

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의 동시 입맞춤을 받은 우승컵은 프랑스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포털사이트에서 해당 영상이 재생되지 않은 오류가 종종 발생합니다. 영상은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프랑스는 러시아 월드컵 우승으로 3800만 달러(약 431억원)의 우승 상금을 받는다. 준우승한 크로아티아도 2800만 달러(약 317억원)를 받는다.

프랑스 크로아티아 결승전 골모음 하이라이트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포털사이트에서 해당 영상이 재생되지 않은 오류가 종종 발생합니다. 영상은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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