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청하+블랙핑크+제시’ 계속 회자되는 워터밤 2018 (영상)

국민일보

‘선미+청하+블랙핑크+제시’ 계속 회자되는 워터밤 2018 (영상)

입력 2018-07-24 17:37
  • 국민일보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사진=선미 인스타그램/제니 인스타그램/제시 인스타그램/유튜브 '비몽' 캡처

MBC가 주최하고 공동 제작한 ‘워터밤 2018’이 네티즌의 관심을 계속 받고 있다. 효린, 제시, 청하, 선미, 박재범 등 유명 가수가 대거 출연했기 때문이다. 특히 효린은 신곡 ‘바다 보러 갈래’ 무대를 워터밤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워터밤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특설 링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인 워터밤은 ‘물총 싸움’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 여름 축제다. 유명 연예인이 참석해 화려한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관객들은 가수를 향해 ‘물총 공격’을 하며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원래 21일 하루 일정으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워 추가 공연이 마련됐다. 이틀 간 관객 4만명이 워터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 가장 크게 화제가 됐던 것은 가수 선미의 공연이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24시간이 모자라’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연달아 불렀다. 공연이 끝난 뒤 인스타그램에 무대에서 찍힌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멋진 댄서 언니, 오빠, 친구, 동생들”이라며 “다들 정말 고맙다”고 공연 소감을 남겼다.



제시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검은색 수영복 위에 그물 모양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청하는 배가 드러나는 흰색 민소매 상의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라 ‘롤러코스터’ ‘뱅뱅’ 등을 불렀다. 효린은 이날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효린은 관객들의 물총 세례가 쏟아지자 “워터밤은 처음인데 굉장히 당황스럽다”며 웃었다. 여성 그룹 블랙핑크는 최근 발표한 곡 ‘뚜두뚜두’를 불렀다.









박재범도 무대에 올라 ‘솔로’ ‘몸매’ 등을 불렀다. 박재범 역시 인스타그램에 공연 영상을 올려 함께하지 못했던 팬들과 현장 분위기를 공유했다. 공연에서 상반신을 드러냈던 그는 “오늘부터 운동한다”는 글을 남겼다.

워터밤은 28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축제를 이어간다. 로꼬, 자이언트 핑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