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소개 ②예스튜디오] 컬러링 북 앱 ‘컬러필’ 구글 플레이 6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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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소개 ②예스튜디오] 컬러링 북 앱 ‘컬러필’ 구글 플레이 600만 다운로드 돌파

입력 2018-09-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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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북을 스마트폰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앱 ‘컬러필’이 구글플레이에서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컬러필 관계자는 지난 2016년 12월 첫 출시된 ‘컬러필’은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에 선정되며 지난 8월 15일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현재 앱의 평점은 4.6점, 이용자들의 평균 이용 시간은 약 1시간 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체 유저 중 해외 이용자가 95%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이미 해외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널리 알려져 있다”면서 “각종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 사이에서 간편한 채색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생활로 꾸준히 사랑 받고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수의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매일 각양각색의 주제로 많은 새로운 작품을 업로드하고 있어 현재 2500장 이상의 그림이 준비돼 있다.

대부분의 그림이 무료이며, 유료 그림의 경우에도 몇 초의 광고를 시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예스튜디오의 최원만 대표는 “그림 그리기에서 가장 어려워한다는 색칠 단계에서 단순한 터치로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어떨까를 고민하다 컬러필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이용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콘텐츠를 오픈하여 다양한 이용자들이 꾸준히 이용하는 앱으로 자리잡으면 작가와 광고주가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고, 이용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고도 수익을 확보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이용자들에게 만족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예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부터 스마트폰 시장에서 콘텐츠로 소통하기 위해 열심히 전진 중인 스타트업 기업으로, 대표 개발 앱으로는 그림으로 아이들이 소통하는 ‘주니몽’과 성인 대상 컬러링북인 ‘ColorFil’, 샌드박스네트워크 MCN크리에이터 작품을 토대로한 컬러링 앱 ‘샌드박스 컬러’ 등이 있으며 해외 애니메이션 채널 Cartoon Network의 캐릭터들로 제작한 ‘카툰네트워크 컬러링’ 등 새로운 앱 개발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컬러필 초기에 콘텐츠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던 중 한국문화정보원에 제공하는 한국 전통 문양 공공저작물을 알게 됐으며 제공되는 전통문양의 품질이 작가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양질의 콘텐츠였기에 이를 디지털화해 활용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으리라 생각돼 디자인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2017년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창업 및 성장지원 사업’에 참여해 지원을 받으면서부터 더욱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다운로드 수도 증가해 출시 이후, 현재 월간 활성 사용자 60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콘텐츠 이용량 중에서도 한국의 전통 문양은 높은 이용량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가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 생각하며 이러한 성과를 통해 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컬러필 1.0 버전에서는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테스트 했다면, 최근 업데이트 한 컬러필 2.0 버전에서는 콘텐츠 생산자와 콘텐츠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며,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작가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용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콘텐츠의 성장 가능성과 지속적인 관리, 그리고 꾸준하게 콘텐츠를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곳과 중점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예스튜디오의 노하우를 살려 컬러링 북 외에도 콘텐츠를 이용한 앱을 계속 개발할 계획이다.

이처럼 부담 없이 사용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소확행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컬러링 북 ‘컬러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저작물을 국민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공공누리 사이트를 통해 약 1천만 건의 공공저작물을 개방하고 있다. 또한 이 일환으로 매년 공공저작물을 활용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맞춤형 컨설팅, 홍보, 사업화 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창업 및 성장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 좀 더 많은 공공저작물을 활용사례를 발굴하고 공공저작물 활용기업이 사업화 하는데 있어 편리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 문화적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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