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신 8신] 연금재단 등 쟁점사안 논의 후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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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 8신] 연금재단 등 쟁점사안 논의 후 폐막

세계선교회 통합은 불발... 대부분 현행대로 시행

입력 2018-09-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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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대신 한 총대가 13일 천안 백석대에서 열린 총회 마지막날 회무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장 이주훈 목사) 총회가 13일 오후 5시경 폐막됐다.

총대들은 천안 백석대에서 개최된 총회 마지막날 회무에서 연금재단 이사회 구성, 목회자 정년 적용, 세계선교회 통합 등의 문제를 두고 장시간 토론을 벌였다.

결국 연금재단 이사회는 재정 건전성과 이사들의 책임감 강화를 위해 ‘이사는 5000만원 이상 출연한 자로 한다’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70세 목회자 정년은 그대로 유지하되 교회가 원할 경우 73세까지 가능하다는 규정을 교회에만 적용하고 총회 공직에는 70세까지만으로 한정하기로 했다.

구 대신세계선교회와 구 백석세계선교위원회의 통합 건은 평행선을 걷다가 추후 재논의키로 했다.

총회 전 임원회는 양측 목회자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기구의 활동을 중단하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라고 요청했지만 불발에 그친 것이다.

총회선거제도는 현행 선거제로 유지키로 했으며, 세례교인 분담금은 40%를 연금재단에 전입하지 않고 전액 총회 운영비로 편성키로 했다. 천안=글·사진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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