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가대표가 ‘바바리맨’으로, “금메달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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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가대표가 ‘바바리맨’으로, “금메달 따서”

입력 2018-09-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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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북 남원에서 열리는 있는 아시아 롤러 스케이팅 대회에 참가한 호주 국가대표가 여고생 앞에서 바지를 내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는 호주 롤러 스케이팅 국가대표 A씨(27)를 공연음란죄로 입건, 조사를 마치는 대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로 송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남원 쌍교동 한 편의점 앞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채 여고생 B양(17) 등 여성 2명을 바라보며 바지를 내리고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통해 범행을 확인,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시아 롤러대회 금메달을 따 기분이 좋아서 그만”이라며 범행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진짜 팬티 벗고 소리 질렀네” “남의 나라 와서 무슨 짓”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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