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입성한 퍼스트독, 풍산군 출신 ‘송강과 곰이’

국민일보

청와대 입성한 퍼스트독, 풍산군 출신 ‘송강과 곰이’

입력 2018-10-05 11:10 수정 2018-10-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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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청와대에서 풍산개 ‘송강’과 ‘곰이’를 만났다. 두 강아지들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토종 풍산개들이다.

북측에서 보낸 애완용동물 건강증명서 출처:청와대 페이스북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은 문 대통령에게 풍산개 ‘송강이’와 ‘곰이’를 선물했다. 지난달 27일 동물 검역절차를 모두 마치고 청와대 관저로 온 함경남도 풍산군 출신 송강이와 곰이. 청와대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송강이와 곰이의 청와대 입성 모습을 전했다.

출처:청와대 페이스북

문 대통령이 키우고 있던 같은 풍산개인 ‘마루’도 새식구 ‘송강이와 곰이’를 반겼다.

유기견 최초 퍼스트독인 '토리'를 안고있는 문 대통령 출처:청와대 인스타그램

문 대통령은 당선 전부터 풍산개 ‘마루’와 고양이 ‘찡찡이’를 기르고 있었다. 대선 후보 시절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당선 후 인기가 없다는 검은 털을 가진 유기견 ‘토리’를 입양해 유기견 최초 퍼스트독을 탄생시켰다. 이로써 청와대 퍼스트독은 4마리, 퍼스트캣은 1마리로 다섯 동물 식구(마루,곰이,송강이,토리,찡찡이)가 청와대에서 생활하게 됐다.

이신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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