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온 송강·곰이가 문 대통령을 만나는 순간(영상)

국민일보

북에서 온 송강·곰이가 문 대통령을 만나는 순간(영상)

입력 2018-10-07 05:00 수정 2018-10-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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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페이스북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송강’·‘곰이’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청와대는 5일 공식 SNS에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북측은 풍산개 송강이와 곰이를 선물했습니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이어 “새 집에 온 곰이와 송강이를 환영합니다. 송강아, 곰이야. 우리 잘 지내보자! 알았지?”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검역절차를 마치고 청와대 관저로 이사 온 곰이와 송강이는 관저 터줏대감 마루와 첫만남을 가졌다. 같은 풍산개인 ‘마루’는 꼬리를 흔들며 새식구를 반겼다. ‘토리’와 ‘찡찡이’를 포함에 청와대 퍼스트독은 4마리, 퍼스트캣은 1마리로 총 5마리가 청와대에서 생활하게 됐다.

청와대 페이스북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에 소변과 대변을 누지 못하는 등 힘들어 했다는 송강과 곰이는 이날 관저 안에서 볼일을 보는 등 한껏 편해진 모습을 보였다.

문 대통령은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 송강과 곰이와 눈을 맞췄다. 문 대통령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현하자 송강과 곰이는 꼬리를 흔들었다.

이어 송강과 곰이는 문 대통령의 손을 핥으며 문 대통령과 가족이 됐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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