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이동형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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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이동형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

입력 2018-10-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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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난달 우동과 반송동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이동형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CCTV’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 CCTV는 주변에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경고 방송과 문구가 자동으로 송출되는 이동형 카메라 장비다.

기존의 고정형 CCTV만으로는 무단투기 해결을 원하는 주민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없어 이를 도입했다.

기존 고정형 CCTV 설치가 불가능했던 좁은 골목이나 전주가 없는 곳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무단투기 단속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더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우동과 반송동에 1대씩의 장비를 운영 중이며, 이 지역의 무단투기가 해결되면 다른 상습 무단투기 지역으로 옮겨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부터 확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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