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 침 뱉은 배달부, 징역 ‘최대 18년’ 위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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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 침 뱉은 배달부, 징역 ‘최대 18년’ 위기(영상)

입력 2018-10-11 10:58 수정 2018-10-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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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터키의 한 피자 배달부가 손님의 음식에 몰래 침을 뱉은 혐의로 최대 18년 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터키 중서부 에스킷셰히루 주에서 피자 배달을 하는 18세 소년이 고객이 주문한 피자에 침을 뱉은 사실이 발각됐다.

이 같은 사실은 주문한 고객이 음식을 먹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는 CCTV를 확인하면서 드러났다. CCTV 화면에는 18세 배달부 소년이 고객 현관 앞에서 피자에 침을 뱉는 영상을 본인 스마트폰에 담기 위해 몸을 구부리는 장면이 나온다. 고객은 영상을 확인한 후 곧바로 경찰과 피자업체에 불만을 토로했다.

배달부 소년은 단지 피자의 손상을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그가 침을 뱉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독약이나 위험한 물질을 넣어 타인의 생명을 위협한 혐의’ ‘고객의 물건을 손상시킨 혐의’로 징역 최대 18년까지 선고 받을 수 있다.

사건의 판결은 내년 2월까지 연기된 상태다.



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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