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고양이 학대 논란에…김진태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셔요^^”

국민일보

벵갈고양이 학대 논란에…김진태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셔요^^”

입력 2018-10-11 14:10
  • 국민일보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전날 국정감사장에 데리고 온 벵갈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 3장을 올렸다. 동물학대 논란을 의식한 행동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며 “사살된 퓨마도 이런 새끼가 두 마리가 있었답니다”라며 “이 아이는 밥도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셔요^^”라고 적었다.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김 의원은 전날인 1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정감사에 사진 속 벵갈고양이를 데리고 나왔다. 지난달 18일 대전의 한 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 사살이 정부의 과잉 대응이었다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벵갈고양이가 성격이 예민하고 경계심이 많은 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동물학대’라는 비판이 나왔다.

박태환 인턴기자

많이 본 기사

포토

반려인 연구소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