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軍 당국, 판문점서 실무접촉, 군사합의서 이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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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軍 당국, 판문점서 실무접촉, 군사합의서 이행 점검

입력 2018-10-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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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 당국이 12일 오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상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있다. 국방부 제공

남북 군 당국이 12일 판문점에서 군사실무접촉을 개최해 판문점 선언 이행 군사분야 합의사항을 점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남북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65분간 접촉했으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상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만났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JSA와 공동유해발굴 지역에서의 지뢰제거 작업 추진상황이 논의됐으며, JSA 비무장화와 남북 공동유해발굴 및 도로개설, 상호 GP(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 시범철수 등의 실무 문제도 협의했다.

국방부는 “남북 군사 당국은 ‘9·19군사합의’가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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