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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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입력 2018-10-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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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때 불법 여론조사 등을 지시한 혐의로 이재만(59)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2일 구속됐다.

대구지법 박치봉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지역 사립대 A교수와 측근 등에게 불법 선거운동과 여론조사를 지시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조사를 받았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의 선거캠프 관계자 등 5명이 같은 혐의로 구속됐으며 이중 A교수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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