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야당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비판? 몰라도 한참 모르고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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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야당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비판? 몰라도 한참 모르고 하는 소리”

입력 2018-11-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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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오른쪽)과 홍영표 원내대표. 뉴시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새만금 태양광단지 조성을 비판하는 야당을 향해 “무엇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장은 2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도와의 예산정책협의회 모두발언에서 태양광단지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원전 4기 크기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들어오면 연구단지를 포함해서 관련 산업들이 안 들어올 수 없다. 신재생에너지의 세계적 메카가 만들어진다고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과 관련해서 새 정부 들어서서 전북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거점으로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개발방식도 개선해가면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개발공사를 만들어서 출자된 것만 1조5000억원이다. 2조원 이상 출자될 텐데 현물자산으로 출자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종잣돈으로 자금조달이 된다. 5~10배 이상 자금조달이 가능하니까 매립을 포함해서 첨단(산업단지) 조성이나 프로젝트를 매우 속도감 있게 하는 방식을 만든 것”이라고 했다.

이해찬 당 대표도 “민간 부분에서 10조원 정도 투자를 유치해서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투자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새만금 전체 사업계획을 바꾸는 게 아니고 산업용지로 쓸 수 없는 지역, 다른 용도로 쓸 수 없는 지역에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를 만들어서 생긴 수익으로 새만금에 재투자하는 투자수익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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