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캐스터] 어제 내렸던 비가 왠지 모르게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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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캐스터] 어제 내렸던 비가 왠지 모르게 그리운 날

입력 2018-11-0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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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은 요란하게 쏟아지던 가을비가 멈추면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출퇴근길을 방해하던 비가 오히려 반갑게 느껴지는 까닭입니다.

가을비는 이른 아침까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근 시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모두 그쳐 불편함을 주지 않을 겁니다.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 최고 40㎜, 남부지방은 5~20㎜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이 16도, 대전이 16도, 강릉이 17도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추위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지나가고 또다시 미세먼지가 나쁠 것으로 보입니다. 서쪽 지방의 먼지 농도가 나쁘겠고, 특히 경기 남부는 종일 '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이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서쪽 지역에 국내 오염물질과 국외 유입이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낮부터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대체로 날씨가 좋지만, 미세먼지가 계속되겠습니다.

◆주의사항◆
출근길 : 황사용 마스크 챙기시고, 얇은 옷 여러 겹 껴입어요.
등굣길 : 황사용 마스크 챙기시고, 얇은 옷 여러 겹 껴입어요.
산책길 :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국민일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밍 쑤운~~~!!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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