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에서 불길 ‘펑’… 이혼파티에서 생긴 일 (영상)

국민일보

웨딩드레스에서 불길 ‘펑’… 이혼파티에서 생긴 일 (영상)

입력 2018-11-24 21:20 수정 2018-11-25 11:09
  • 국민일보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이하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에 사는 40대 여성이 이혼 파티를 개최해 화제다. 이 여성은 파티에서 웨딩드레스를 폭파하는 영상을 공개해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혼 파티의 주인공은 텍사스주에 거주 중인 43세 여성 킴벌리다. 킴벌리는 최근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파티는 이혼 절차가 끝난 다음 날 치러졌다. 킴벌리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며 가족과 친구들을 40여명을 초대했다.

이날 킴벌리가 준비한 메인 이벤트는 ‘웨딩드레스 폭파’다. 그녀는 미국에서 자주 쓰이는 폭발물 테너라이트 약 9㎏을 웨딩드레스 안에 설치했다. 이어 18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소총을 발사해 폭발물을 터뜨렸다.


그 순간 웨딩드레스 주변에서는 주황색 불길이 치솟았고, 웨딩드레스는 흔적없이 사라졌다.

킴벌리는 “결혼 생활에 관한 모든 것을 내 집 안에서 없애고 싶다”며 “특히 웨딩드레스는 내게 거짓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더욱 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많이 본 기사

반려인 연구소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