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부끄러운 줄 알라…문제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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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부끄러운 줄 알라…문제는 문재인”

입력 2018-11-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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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뉴시스 우 : 김문수 페이스북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문제는 문재인”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인권에 대해 침묵한다고 비판했다.

김 전 지사는 30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독재 희생자 가족을 만나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고 들었다”며 “3대 세습 독재자 김정은에게는 인권에 대해 한마디도 못 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세계를 돌아다니며 (김정은 위원장) 대변인 노릇이나 하는 분이 무슨 염치로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쇼를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문 대통령에게 “김정은과 세 번 만나면서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해 한마디라도 한 적 있나? 국군 포로 송환해 달라고 했나? 피랍어부 송환해 달라고 했나? 제발 부끄러운 줄 알라”며 “한때 세계 6대 경제 대국이던 아르헨티나가 어떻게 포퓰리즘으로 망했는지 그 현장이나 둘러보기 바란다. 문제는 문재인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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