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가 단식 농성 선언하며 한 말(영상+사진)

국민일보

손학규 대표가 단식 농성 선언하며 한 말(영상+사진)

입력 2018-12-07 08:09 수정 2018-12-07 09:12
  • 국민일보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하기
YTN 영상 캡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도 개혁을 뺀 예산안 합의에 강하게 반발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3당 대표들이 ‘줄 단식’에 돌입했다. 그중에서도 일흔을 넘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단식 농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 대표는 6일 단식 농성을 선언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제 목숨을 바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손 대표는 “다 아시다시피 내 나이가 70이 넘었다”며 “내가 무슨 욕심을 갖겠냐. 이제 나를 바칠 때가 됐다. 오늘 이 시간부터 단식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선거법이 예산안 처리와 연계되지 않는 건 민주주의, 의회주의의 부정이고 폭거”라고 비판한 손 대표는 “선거법이 통과될 때까지 개인적, 정치적 일정을 취소하고 국회 본회의장이 있는 로텐더홀과 아래층에 있는 화장실만 왔다 갔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함께 단식 농성에 돌입했으며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많이 본 기사

반려인 연구소

아직 살만한 세상